토로소 원형

 

책을 보면서 패턴 공부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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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는 패턴의 기본 지식이 없다 보니

패턴 책을 열면 무슨 말인지 머리가 아파져 책을 다시 덮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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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포기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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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교육기관을 찾아다니며

기본기를 배우러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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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를 계속 듣다 보니

눈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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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조금 열리니

책을 보고 개인적으로 공부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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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고수님들이 많이 계시지만

개인적으론 많은 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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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고수가 되기 위해

나는 나의 수준에 초점을 맞추며

오늘도 열심히 한 걸음씩 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