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트레드

지난 역행자 책을 CHAPTER 6이 아닌 CHAPTER 7을 먼저 읽어버려서..ㅋㅋ 어떻게 그럴수 있나... 아니 그럴수도 있지!ㅎ 이번에는 역행자 CHAPTER6을 읽었다. 매일 매일 글을 포스팅을 해야하지만 역행자 책을 읽는 중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국가소속기관인 전문학교에서 강의제안 연락이 왔다. 오~ 너무 신기했다. 마법같은 일이 일어난듯 하다. 역행자 책을 읽기만 했는데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현재 나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젠 토요일 강사가 된다. 처음 해보는 강사라 너무 떨리지만 유전적인 본능적인 부분을 두려움을 이겨내고 역행자로 도전하려고 한다. 또다른 경험. 역행자. 역행자 책 CHAPTER 6을 읽어보다가 현대사회에서는 한가지 일로만 해서 살수 없다는 내용이 있다. 조금은 힘겨움도 ..

동시에 3권 읽기. 그렇다고 속독은 아니다. 책을 읽어가면서 나의 생각도 적어가며 읽고 있다. 독서가 이렇게나 재미있었나. 나는 아직까지 E BOOK은 적성에 맞지 않는 거 같다. 책을 넘겨가며 내가 좋아하는 볼펜 젤펜(다이소 볼펜)으로 내 생각과 느낀 점 등등을 적어가는 매력이 너무 좋다. 3권 다 거의 읽어간다. 담번에 읽을 책을 YES24로 주문해 놓은 상태다. 결론 재미있다.

" 좋은 책을 읽는 다는 것은, 몇백년 전에 살았던 가장 훌륭한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다." - 르네 데카르트 8/7 독서기록 오늘은 아침 출근 전 회사 근처 스타벅스에서 15분 정도 읽고 회사 출근했다. 나머지는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읽어야지. 했는데.. 점심시간에 읽는 건 무리인가.. 주변에서 도와주질 않는다... ㅎ 다시 책을 덮고 퇴근 후, 저녁 먹고 나머지를 읽었다. CHAPTER 5를 읽는 동안 어떤 문장을 읽다가 나만의 적용법이라든지 생각나는 부분은 책에다가 바로 기록했다. 친구가 운동만 했다면 빠르게 갔을 텐데라는 글귀를 보면서.. 나도 어릴 적.. 비슷한 운동해서 살만 빼면 진짜 이쁠 텐데.. 이 소리를 많이 들었다.. 이젠 정신차리고 바꿔보자. 앞으로도 꾸준하게 독서, 운동, 공부가 나의 ..

나는 역행자 책을 읽으며 오늘 부터 매일 30분 독서를 하고 일기처럼 글을 남기기로 다짐했다. 생각해보면 10대때는 독서를 거의 하지 않았고 친구들과 놀기 바쁜 시절이였고, 20대 대학을 들어가면서 책을 조금씩 읽기 시작했지만 꾸준하지 못했다. 현재 30대인 나는 다시 더 늦기 전에 매일 책을 30분 이상 읽기고 블로그에 독서 기록을 남기기로 내 자신과 약속을 한다. 기한은 늙어서까지 꾸준하게가는게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