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ES입니다. 최근에 책을 한권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었는데 앞으로는 호명사회가 올것이다라는 시대예보인데요. 그 책을 읽고, 나의 본진은 무엇이였나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어릴적부터 미술전공을 했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그림을 잘 그린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열심히 미술을 공부하면서입시를 준비했지만 저는 공부머리가 그 당시에는 없었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공부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려 노느게 더 좋았어요. 그렇게 미대 입시를 실패하고 진흥원에서 학점은행제로 진학을 하게 되었어요. 진학을 하면서 그래픽 디자인학부를 전공을 하다가 패션의 길을 알게되어 패션공부를 하며 패션 일을 접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시간을 돌이켜보면 저의 길이 하나도 버릴게 없고 언젠가는 쓰여지는 것들 경험들이였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