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라는 책을 요즘 읽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찾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고 수기로 작성은 아니지만 직접 타이핑 하며 내 자신에 각인 시켜보려 한다. 자존감 업업!!
│오늘의 독서 챕터 분량
로버트 슐러 - 낙관주의는 10배의 힘을 만든다.
퇴계이황 -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이성과 감성
니체 - 사소한 일을 흘려보내는 지혜
장영실 - 남을 의식하니 남의 인생을 살더라
소크라테스 - 가짜 지식에 절대로 현혹되지 마라
공자 논어 -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앝은 사람이다
미셀 푸코 - 자유의지를 상상해가는 현대인
알프레드 아들러 - 남 탓하며 꼬여가는 인생
이성계 - 이 길의 끝에 당신이 원하는 것이 있는가
율곡 이이 - 말로만 뜻을 세우고 기다리다 죽는 사람들
공자 논어 - 떠 먹여주는 이생에 중독되지 마라
니체 - 주어진 만큼 책임지는 법을 익혀라
묵자 - 포용력을 갖춘 리더로 변화하는 방법
알베르 카뮈 - 인생의 부조리함을 넘어서는 해답
│챕터마다 내가 감명 받거나 좋은 글들을 기록
* 로버트 슐러 - 낙관주의는 10배의 힘을 만든다.
: 비관주의자는 '나는 그것을 볼 때 믿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낙관주의자는 '믿을 때 나는 그것을 복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로버트 슐러]
: 낙관주의 + 행동 = 상상할 수 없는 긍정적 결과
: 비관주의를 없애고 낙관주의를 강화하는 5가지 방법
1. 매일 아침 긍정의 '3분 명상' : 노래 1곡이 흘러나올 동안 아침에 좋은 생각과 좋은 말을 마음껏 해준다.
2. 낙관적 실패 저널 만들기 : 작은 실패를 적고 그 옆에 그것을 통해 배울 수 있었던 장점을 낙관적으로 기록하여 모든 실패를 긍정화한다.
3. 감사의 오브제 습관 만들기 :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작은 물건을 하나 정해 들고 다니면서 그 물건을 만질 때마다 감사할 수 있는 일을 1가지 떠올린다.
4. 긍정 알림을 설정한다 : 하루에 한 번 휴대폰으로 알림을 설정하여 알림이 울릴 때 잘하고 있어라고 되뇐다. 문정은 무엇일 되뇌든 낙관적이라면 다 좋다.
5. 낙관의 날 정하기 : 한 달에 하루를 정해 그날은 자신과 타인에게 오직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말만 하는 날로 지정한다.
* 퇴계이황 -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이성과 감성
: 이성과 감성의 조화를 통해 삶을 지혜롭게 운영해야 한다. [퇴계이황]
* 니체 - 사소한 일을 흘려보내는 지혜
: 망각하는 자 복이 있나니, 자신의 실수조차 잊기 때문이라. [프리드리히 니체]
* 장영실 - 남을 의식하니 남의 인생을 살더라
: 내가 남을 알지 못하는 것이 죄일 뿐, 남이 알아 주지 않는게 무슨 죄란 말인가? [장영실]
: 타인이 만들어 놓은 세상에 자신을 밀어 넣지 말고, 깨어난 정신으로 부족함을 인정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지녀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가장 주체적인 삶의 태도이자 원하는 걸 쟁취할 수 있는 힘이다.
* 소크라테스 - 가짜 지식에 절대로 현혹되지 마라
: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
: 씹지 않고 음식을 삼키는 습관처럼 정보를 씹지 않고 삼키고 있으니 우린 마땅히 정보를 나의 것으로 소화하는데 시간을 투자해야 하며, '나'라는 존재에게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투영하여 앞으로 '진짜 사색한 것'을 내 생각으로 여겨야 한다. 디아트리베를 통해 한 단계 높은 생각의 기준을 세우면 탁한 시야가 맑아지고 구렁텅잉 빠진 삶의 관점을 180도 바꿔줄 수도 있다. 삶으로 녹여낸 지식, 우리는 이 경지를 새로운 '앎'으로 정의하여 모든 지식이 허공에 헛되이 버려지지 않도록 깊이 있는 사색으로 자신을 이끌어 나가야 할 것이다.
* 공자 논어 -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앝은 사람이다
: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 바로 그것이 아는 것이다. [공자]
: 지식에 대한 태도, 지식에 대한 태도가 교육이 되었다면 입시를 마친 대학생들은 공부를 멈추지 않았을 것이며, 취업을 했다고 해서 배움을 멈추지 않고 아는 것에 대해 으스대지도 않았을 것이다.
: 나는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라고 말한 공자와 지성인은 일반인 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성찰했음에도 입이 닿도록 이들은 정말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 했다. 허나 안다고 햇ㅇ각했던 무언가의 깊이를 더욱 파고 들어가고 그것의 본질을 향해 더욱 심도 있게 들어가는 순간, 자신은 결국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는 걸 깨닫게 되니 안다는 말을 감히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이것이 참된 지식인의 표본이다.
: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지식의 깊이를 향한 열망이다. 우리는 척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마땅히 경계해아 한다. 모른다고 부끄러운 것이 아님을 알자. 세상 모든 것을 다 알 순 없다.
* 미셀 푸코 - 자유의지를 상상해가는 현대인
: 우리가 되찾고자 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생득권과 같은 자유의지이다
: 우리는 억압된 나를 놓아주고 주관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 자, 이제부터 홀로서기를 시작하자. 의지가 곧 행동이 되고 행동이 결과를 만드는 과정을 다시 한번 깨우쳐보자. 가장 아름다운 현실이 펼쳐지는 순간, 핸드폰을 통해 세상을 보지 않고 당신의 아름다운 두 준에 그 풍경을 담길 바란다.
* 알프레드 아들러 - 남 탓하며 꼬여가는 인생
: 인생이 힘든 게 아니라 당신이 인생을 힘들게 만드는 것이다. [알프레드 아들러]
: 삶을 바라보는 내면의 시선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 남 탓을 하며 자기 인생의 한계를 규정짓는 사람의 방어적 심리는 90% 이상 자신의 실패나 문제를 인정하기 싫은 마음에서 온다.
: 내가 이렇게 사는 건 그 사람 탓이야, 내가 이렇게 된 건 부모님 탓이야, 내가 이렇게 된 건 사회가 이런 모야이어서 그래라는 말은 이들은 머지않아 자신의 인생을 힘들게 만드는 악순환의 시작 지점에 서게 된다. 그리고 더 고민하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포기의 함정에 깊숙이 빠지게 된다.
: 1. 문제해결 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르게 되고, why 왜 이런일이 일어났을까?에 대한 생각에서 how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로 생각이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된다.
2. 오너십의 습관화를 통해 앞으로 다가오는 모든 도전을 회피하지 않고 남을 탓하지 않는 건강한 습관이 생기게 된다.
3. 삶의 통제력이 상승한다. 문제를 가지고 있으면 통제력이 100%가 되는 것이다.
: 당신의 인생이 힘든 게 아니라 당신이 인생을 힘들게 만드는 것이다.
: 정말 내가 인생을 힘들게 만들고 있었던 주체라면! 진정으로 그렇다면, 인생을 더는 힘들게 하지 않고 더 낫게 만들 수 있는 힘 또한 나에게 있다는 뜻이다. 내가 나의 능력과 통제력을 인정하는 순간 삶의 흐름은 180도 바뀐다. 그때부터 삶은 그대의 손에 들어오게 된다. 오늘부터 나의 변화는 곧 인생의 변화라고 생각해라. 마음을 먹는 순간부터 그대는 이미 달라지기 시작했다.
* 이성계 - 이 길의 끝에 당신이 원하는 것이 있는가
: 화살이 과녁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활 쏘는 이가 과녁으로 화살을 보내는 것이다. [이성계]
: 이성계의 표현을 빌리자면 과녁을 향해 쏘아지는 화살에 불과한 인생을 살고 있는 거다.
: 첫 목표와 중간 목표와의 비대칭성. 목표의 참된 본질을 이해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목표를 설정하게 되면 중간에 길을 잃을 수 있다는 점이다.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중간 중간 목표를 재점검하는 일은 필수적이라 볼 수 있다.
: 자, 이제 우리는 활을 쏘는 사람이 되어 진정한 목표를 생각해 볼 준비가 되었다. 당신이 현재 가진 목표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을 통해 궁극적으로 무엇을 성취하고 싶은가? 어떤 삶을 지향하는가? 어떤 삶을 꿈꾸는가?
: 1. 매일 일기를 쓰기 바란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며 오늘 내가 살아왔던 것과 그간 내가 살아온 삶의 방향이 일치하는지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일기는 삶을 다시 돌아볼 수 있고, 또 글을 통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하다.
2. 매일 아침 5분간 고요한 명상 시간을 가져 보자.
하루를 시작하기 전, 아침의 시간은 매우 귀하다. 우리가 목표와 길을 잃는 이유는 생각 정리 없이 마구잡이로 앞서가기 때문이다. 하루 단 5분 만이라도 생각을 정리하고 달릴 수 있다면 주객전도가 되는 일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 율곡 이이 - 말로만 뜻을 세우고 기다리다 죽는 사람들
: 스스로 뜻을 세웠다고 말하면서도 그 뜻에 맞게 힘쓰지 않고 막연히 기다리기만 한다면, 그것은 말로만 뜻을 세웠을 뿐, 실제로 배우려는 마음이 깃들지 않아서다. [율곡이이]
: 그는 자신의 가치와 행동을 일치시키는 것을 매우 중요시하며 매번 실천하는 것을 강조했다.
: 조금 덜 완벽한 계획을 세워 빨리 나아가는 것이 훨씬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전략이다.
: 그러니 행동해야 한다. 행동하지 않으면 결국 우리가 생각한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과 다름없을 것이다.
* 공자 논어 - 떠 먹여주는 이생에 중독되지 마라
: 배우려는 자가 스스로 분발하지 않으면 일깨워주지 않는다. 스스로 표현하려 애쓰지 않으면 밝혀주지 않는다. [공자]
: 누구도 내 삶을 대신 살아주지 않으며 스스로 해야 할 분량을 직접 채우지 않으면 그 누구도 목표에 도달할 수 없다. 각자에게 주어진 분량을 다할 때 우리는 기대했던 분량만큼 성장할 수 있다. 배움은 누군가가 떠먹여 주는 것이 아니다. 매 순간 자신이 떠먹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걸 기억하라.
: 수업이 해결해 줄 수 잇는 건 오직 50%뿐이다. 나머지 50%는 스스로 해내야 한다. 수업만 듣는 것은 합격을 위한 확률을 절반 깎아 먹는 것과 같다.
: 목적이 있다면 스스로 공부하고 답을 찾기 위해 사력을 다하길 바란다. 자신의 노력 없이 아무런 결과도 이뤄내지 못한다.공자가 한 말처럼 모든 답은 내가 직접 나설 때 찾아낼 수 있다.
* 니체 - 주어진 만큼 책임지는 법을 익혀라
: 자기 책임을 방기하려 하지 않으며 또한 그것을 타인에게 전가시키려 하지 않는 것은 고귀한 일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 책임이라는 단어가 꽤 무겁게 느껴지는 세상이 되었다.
: 현시대 좋은 리더는 남들보다 더 많은 책임감을 지닐 수 있는 희생적인 사람을 꼽는다. 책임감이란 정말 무거운 가치다. 심지어 자신이 짊어져야 할 무게만큼이나 타인의 책임까지 함께 짊어져야 하는 경우라면 단순히 한 명의 무게가 더해지는 것 이상의 무게가 늘어난다.
: 최소한 누군가에게 손해를 끼치거나, 자유의지 속에서 스스로 윤리적 문제를 야기했을 때 도망치지 않고 마땅히 그것을 감당하려는 태도는 이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태도이자 리더의 중요한 자질 중 하나이다.
: 그대는 지금 건강한 책임을 지고 있는가?
* 묵자 - 포용력을 갖춘 리더로 변화하는 방법
: 큰 인재는 부려 먹기가 어려우나 만일 그가 그대의 충실한 신하가 된다면 그대는 세상을 빛낼 인재가 될 것이다 [묵자]
: 무슨 일을 하든 오로지 혼자 힘으로 해내는 게 결코 쉽지 않은 세상이다.
: 오로지 혼자서 모든 것을 처리하는 것엔 한계가 존재한다. 그렇기에 요즘은 모두가 유능한 인재를 곁에 두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꼭 회사의 대표가 아니어도 유능한 사람을 옆에 두고 선한 영향력을 받고 싶어 하는 것이다. 당장 내 직장에 있는 부사수도 유능했으면 좋겠고, 채용한 아르바이트생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자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길 기대한다.
: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배울 수 있는 사람', '나를 더 성장할 수 있게 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는 말이 심심찮게 나올 정도이다.
: 안타깝게도 묵자의 표현에 따라 진정한 인재는 그리 흔치 않으며, 우리의 곁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떠나느 ㄴ경우가 빈번하다.
: 너무 잘나면 통제가 안 되니 적당한 사람과 함께 하는 게 낫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옳은 측면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우리는 먼저 내가 가진 '인재 포용력'을 한 번쯤 점검해 봐야 한다. 인재를 품는 리더의 포용력은 단순한 지배나 통제로는 절대 구현되지 않는다. 이는 상호 존중과 이해를 토대로 한 깊은 인간적 연결에서 시작된다. 서로 간의 깊이 있는 마음이 연결되면 함께 대의를 도모할 수 있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묵자가 강조한 말은 이러한 포용력의 본질을 잘 드러낸다. 이는 리더와 인재 사이의 관계가 단순한 상하 관계를 넘어서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동반자 관계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 모든 사람은 자신의 위치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으며 일상 속에서 포용력을 발휘하며 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포용력은 동료를 대할 대, 팀 프로젝트를 수용할 때, 심지어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 포용력을 갖춘 리더는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고, 다름을 존중하며, 상호 성장을 추구한다. 결국 포용하는 리더십은 사람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도록 하고 그 과정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놀라운 시너지 효과를 함께 경험하는 것이다. 포용력을 갖춘 리더가 되고자 하는 마음은 사람에게 있어 중요한 능력이다.
: 포용력을 갖춘 리더로 빠르게 변화하기 위한 10가지 지침
1. 먼저 마음을 열고 경청하라
2. 다른 의견과 부딪힐 때 반박하지 마라
3. 건강한 피드백을 요청하라
4. 공감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려라
5.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최대한 키워라.
6. 겸손함으로 항상 배우는 자세를 견지해라.
7. 독단적으로 의사 결정을 하지 말고 의견을 수렴해라
8. 긍정적인 에너지로 상대방에게 동기부여를 하라
9. 갈등 해결을 피하려고 하지 마라
10. 각자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줘라
* 알베르 카뮈 - 인생의 부조리함을 넘어서는 해답
: 삶은 어쩔 수 없는 부조리함을 마주하며 끊임없이 투쟁과 사투를 벌인다. 그리고 이는 계속 반복되고 순환되며 그 안에서 우리는 점차 무기력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알베르 카뮈]
: 부조리를 한탄해도 답은 없고, 피하려 해도 벗어날 수 없기에 도망치려 하지 말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해답으로 삶을 개척하는 것이다.
: 가장 중요한 시선을 부조리함에 두지 말고 부조리의 두꺼운 천장을 뚫어내고 삶의 의미를 찾겠다는 전의다.
: 그 누구도 날 인정해 줄 필요 없다. 그 어떤 부조리에 집착할 필요도 없다.
: 내가 나를 인정하고, 내가 죽는 순가 스스로 삶을 가치 있게 여길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 또 충분하다.
: 놀라운 사실은 자신만의 해답을 찾은 사람들이 세상의 부조리함을 극복하니 이게 부조리한 삶에 대한 가장 명쾌한 답이 아닐까?
: 나의 길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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